벌나무효능은? "간질환에 탁월"

벌나무효능은?  "간질환에 탁월"

 

 

 

오늘은 간에 좋은나무 벌나무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녹색 바탕에 흰색 세로줄이 있는 이 나무는 높이가 15m까지 자라는
단풍나무과의 낙엽교목입니다.

산저릅나무 산겨릅나무 잔가지가 녹색이어서 "산청목"으로도 부릅니다.
벌이 많이 모여들어서 "벌나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잎은 길이와 넓이가 거의 비슷한 크기입니다. 단풍나무가 중에서 잎이 가장 큽니다

봄에 새순이 올라올 때 쌈으로도 먹을 수가 있습니다
열매는 보시는것처럼 아래로 밑으로 처져서 달리는데요
5월에 꽃이폈다가 열매가 달리고 9월이나 10월쯤에 익습니다


나무껍질에는 섬유질이 잘 발달되어있어서
예전에는 새끼줄 대용으로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벌나무는 독성이없어서 한방에서 간질환에 약용으로도 써왔습니다.
구전으로만 전해져오던것이 최근에는 벌나무의 약성에 대해서
많은 연구결과와 연구논문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이자 의학자였던 인산 김일훈 선생님이 저술하신 "신약"이라는 책에서는 간암. 간경화. 백혈병 같은 인체의 간(肝) 병에 효과가 있다고 저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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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없어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으며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열(淸熱) 제이고 이수제(利水除)로서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주며 수분 배설이 잘되게 하여 민간에서는 오래전부터 여러 가지 난치성 간질환 치료에 쓰였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만 쓰던 이런 벌나무를 최근의 연구결과
벌나무 추출물을 원료로

피부 잔주름 개선 효과.

미백효과.

보습효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완화 효과 및 자극 완화 효과가 있으므로
기능성 화장료로 쓸 수 있다고 특허를 받은 화장품 회사도 있습니다.

 

또한 벌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숙성주를 만들어서 특허를 받은

지방자치 단체도 있습니다

 

벌나무 추출물로 술을 만들면 숙취를 감소시키고

향과 맛과 색이 향상되면서
부드럽게 섭취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벌나무 섭취시 주의사항

벌나무는 독성이 없는 약재이지만 체질에 따라서는 배탈, 설사,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벌나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이 최고! 따봉!